1. 제약이론의 엘리 골드렛의 역시 제약이론이 최고라고 강변하는 소설.
2. 막대한 자본을 투압하는 ERP시스템이 이익으로 연결되지 않는 아이러니를
짚어내는데 그 설명이 아주 타당하다. 요약하자면 신기술의 도입으로 회사의
역량은 신장하나 그 역량을 제대로 쓰지 않는다는 말. 그러니 최고 시속 300Km
가 넘는 비싼 스포츠카를 구입해 도심에서 3단이상은 기어를 넣지도 않더라는
우스개 소리랑 차이점이 뭔가.
3.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시스템을 적절히 활용할 만한 새로운 룰이 필요하다! 라고
저자는 주인공을 통해 말한다. 동의한다. 단지 책에서 제시하는 그 방법론에 대해
서는 의문이지만.
4. 새로운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자꾸 구 시스템과 비슷하게 구현하려면 도대체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왜 하는가 하는 말은 현 우리나라의 ERP도입 회사 실무자에게 많은
생각거리를 줄 것이다.
5. 몇권의 저서로 이제는 경영학자로 불러야 되는게 아닌지 하지만 어쨌든 물리학자 출신
저자는 자신의 논리를 이야기로 풀어내는 데에도 아주 능숙하다. 소설 형식을 빌린 덕
분에 읽기가 쉽다.
6. 엘리 골드렛. 동양문고. 지인 통한 조달